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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주머니

웅진작은책마을
수상작품
  • 제9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수상
ISBN 9788901215181
페이지수 140
판형 184*234mm
도서분야 아동 > 초등 1~2학년 > 어린이 문학 아동 > 초등 3~4학년 > 어린이 문학
책 소개

제9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수상작 모음집


『말주머니』는 9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작과 우수작을 묶은 모음집입니다.

9회 웅진주니어 문학상은 웅진북클럽을 중심으로 모집한 어린이 심사단이 심사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어린이 심사단이 들려준 솔직하고 날카로운 심사평은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하는 작품을 발굴하고자 하는 문학상 본연의 의미를 십분 살렸습니다. 또한 보다 다양한 색깔의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단편 부문 시상을 늘려 웅진주니어 문학상이 생긴 이래로 가장 많은 원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고 치열했던 심사 과정을 거친 작품들을 이제 『말주머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목차
1. 말주머니 / 박가연 2. 돌아온 진공댁 / 김점선 3. 귓돌이전 / 이현정 4. 아롱이는 똥개다 / 김임지 5. 우리 반 33번 나드리 / 황성진
편집자 리뷰

말주머니보다 엄마 목소리를 듣고 싶은 아이의 외침 『말주머니』

『말주머니』는 어린이 심사단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9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편의점이나 홈쇼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말주머니 속에는 전문 성우의 목소리가 저장되어 있다.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리면 말주머니가 녹으며 안에 저장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말주머니는 아이들의 이야기에는 귀 기울이지 않고 자기가 할 말만 내뱉는 어른들의 모습을 풍자적으로 보여 준다. 말주머니가 아닌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주인공의 고백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부모와의 대화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집안에서 소외받는 할머니와 순진무구한 손자의 유쾌한 소동 『돌아온 진공댁』

상세 이미지
김점선
눈만 감으면 잠드는 매력, 먹는대로 살찌는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글로 여러분을 감동시키는 매력도 있지요. 2015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으로 등단하고 2016년 웅진주니어문학상 동화 부문 우수상을 받았어요. 쓴 책으로는 『거꾸로 교실』, 『스파이더맨 지퍼』, 『솜사탕 결사대』, 『말주머니』(공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책쓰기 수업』(공저) 등이 있어요.
그림 정은선
광고디자인을 전공하고 SI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배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처음 품었던 꿈을 위해 묵묵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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