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BN | 9788901299259 |
|---|---|
| 페이지수 | 36 |
| 판형 | 230*230mm |
| 도서분야 |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전연령 > 그림책 |
『미술관 라이옹』은 미술관에 놀러 간 아이가 자신에게만 들리는 소리를 쫓아 그림 속 세상에 발을 디디며 겪은 일들을 담은 환상 스토리다. 아이가 그림 속에서 마주한 것은 몸집이 몇 배나 크고 검은 털이 부숭부숭, 눈알이 되록되록한 사자. 이 검은 사자의 세계에서 아이는 그간의 낯섦과 두려움을 모두 벗어던지고 마음껏 뜀박질하며 자유로이 유영한다. 팔락팔락 나부끼는 붉은 머플러처럼, 아이의 얼굴에는 웃음과 기쁨이 흘러넘치는데……. 검은 사자는 왜 아이를 불렀을까? 『미술관 라이옹』이 열어 놓은 모험과 치유의 세계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그림을 뚫고 성큼 내딛어 닿은 미지의 세계와 특별한 만남에 대하여
“엄마, 이상한 소리가 들려.”
벽에 걸린 액자의 거리를 보폭 삼아 고요히 그림을 감상하는 엄마 아빠 사이에서, 아이는 신비한 소리에 이끌려 커다란 그림 앞에 선다. 마치 아이를 초대하기라도 한 듯 그림 속에서 문이 스르르 열리고, 아이는 길이 이끄는 대로 성큼성큼 나아가는데…….
“아이는 걷고, 걷고, 또 걸었어요.”
무심한 듯하면서도 잰걸음으로 다른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의 뒷모습은 엄마 손을 잡은 채 그림 앞에 서 있던 모습과는 사뭇 달라 보인다. 아이 안에서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호기심을 보여 주듯, 축 늘어져 있던 아이의 머플러가 허공에 붕 떠서 붉은 레일을 닮은 길과 템포를 맞추고 있다. 어느 날 불쑥 시작된 이 충동적인 모험의 길 끝에는 어떤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까? 『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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