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BN | 9788901296524 |
|---|---|
| 페이지수 | 64 |
| 판형 | 210*250mm |
| 도서분야 |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아동 > 초등 1~2학년 > 국내 창작 그림책 전연령 > 그림책 |
“수박 한 입만 먹으면 딱 좋겠네.”
하루 종일 푹푹 찌던 어느 여름 날, ‘수박 한 입만!’ 생각에 다들 눈이 수박처럼 둥그레져선 숲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니던 밤의 이야기이다. 눈 호랑이도 이에 질세라, 수박을 찾아 온 숲을 뒤지던 중, 마침내 동글동글 잘 익은 수박을 발견하게 된다.
“난 수박이 아니야. 날 먹으면 큰일이 벌어진다!”
눈 호랑이는 수박의 말 따위엔 아랑곳하지 않고 “먹어 보면 알지!” 대차게 대꾸한 뒤, 한 입에 먹어 버리고 마는데……. 수박의 예언은 진실이었을까? 눈 호랑이 앞에는 어떤 큰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네 번째 전설, 이번엔 본격 ‘으스스’ 이야기다!
이지은 작가의 전설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먹어 보면 알지: 호랑수박의 전설』이 출간되었다. 으스스한 숲을 배경으로 세상 귀찮은 표정의 할머니와 눈 호랑이, 곰, 멧돼지를 비롯한 여러 동물들이 한곳을 응시하며 입맛을 다신다. 여기에 ‘먹어 보면 알지’라는 제목까지 얹어진 순간, 표지만 봐도 이런저런 이야깃거리가 야금야금 피어오른다.
층층이 몸을 기댄 채 무언가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눈망울, 금방이라도 먹어 보고야 말겠다는 집념 어린 표정을 보고 있으면 ‘도대체 뭘 먹겠다는 거야?’ 반문하게 되는데……. 난생처음 듣는 ‘호랑수박’의 존재와 마치 노래나 주문과도 같은 ‘먹어 보면 알지’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 걸까? 『먹어 보면 알지: 호랑수박의 전설』은 표지에서부터 알쏭달쏭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맛깔 나는 이야기에 쪽쪽 입맛을 다시게 한다.
작가의 다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