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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계절은 서로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

메멧: 계절이 지나간 자리

스토리잉크
  • 이사벨라 치엘리
  • 노에미 볼라 그림
  • 이세진 역자
  • 웅진주니어
  • 2023-03-20
  • 16,800원
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 학년 ( 그림책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수상작품
  • 2021 볼로냐 라가치 미들그레이드 코믹 부문 대상
카드뉴스
책 소개

* 2021 볼로냐 라가치 미들그레이 코믹 부문 대상작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 방학, 루시는 언니와 함께 캠핑장으로 향한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이곳에서 루시는 로망이라는 프랑스 소년과 마주한다. 

이 둘은 국적도, 언어도, 성격도 모두 다르지만, 

서로에 대한 호기심으로 점점 가까워지는데…… 

계절이 깊어지듯 여물어가는 유년 시절의 추억과 치유를 담은 아릿한 작품이다. 


* 기사로 읽는 책

[문화일보] 캠핑장서…‘페트병 강아지’와 노는 엉뚱한 친구를 만났다


편집자 리뷰

그 계절은 서로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

계절이 지나가는 자리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추억의 조각 

캠핑장 가득 울려 퍼지는 매미 소리와 삐죽빼죽 솟아 있는 풀, 졸졸 흐르는 계곡물. 여름이 빼곡하게 수 놓인 그곳에서 루시와 로망은 처음 마주한다. 로망은 매년 이 캠핑장에 방문하는 단골 손님으로, 이 넓은 곳을 자기 집인 듯 샅샅이 누비고 다니는 충동적이고 모험심 강한 소년이다. 반면, 이곳이 처음인 루시는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마음 둘 곳을 찾으며 주변을 서성거리기만 하는 조용한 소녀다. 이렇게 성격도, 사는 곳도, 언어도 모두 다른 두 아이는 왜인지 모르게 서로에게 궁금증을 갖게 된다. 닿을 듯 닿지 않았던 이들의 마음은 결국 서로에게 다다르며 푸른 여름을 가득 채운다. 

『메멧: 계절이 지나간 자리』는 모든 것이 풋풋하고 서툴렀던 유년 시절의 한 페이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말이 통하지 않는 두 아이가 순간의 몸짓....

상세 이미지
이사벨라 치엘리
영국에서 영화를 공부한 뒤, 프랑스에서 감독, 사진 작가,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모드, 마릴린, 올가, 아디나, 조에, 마르크, 크리스티안, 드리스의 지지와 응원에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그림 노에미 볼라
이탈리아 북부 작은 마을 브라에서 태어났습니다. 볼로냐 미술 아카데미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으며 특히 영화 「E.T.」에 푹 빠져 E.T.를 줄곧 그리곤 했습니다. 무민을 그린 작가로 유명한 토베 얀손의 글을 읽은 뒤부터 지렁이를 좋아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지렁이를 자주 그립니다. 2017년 『끝이라고?』로 세르파 국제 그림책 대상을 받았고, 2019년 『내겐 너무 무거운』으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네가 분수가 된 것처럼 펑펑 울어 버린다면
역자 이세진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조금 더 깊이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 다양한 언어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는 『메멧: 계절이 지나간 자리』, 『색색의 꿈을 꾸고 싶다면』, 『내가 여기에 있어』, 『나, 꽃으로 태어났어』,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내가 여기에 있어
  • 꽃으로 온 너에게
  • 색색의 꿈을 꾸고 싶다면
  • 파도가 지나간 뒤
  • 빨간 망토가 훨훨 날아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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